박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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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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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는 오는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 기업, 도민 등을 대상으로 '2023년 탄소중립·녹색성장 인식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이 진행되는 7일은 제4회 '푸른 하늘의 날'로, 교육 전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케이조선, 넥센타이어, 성산자원회수시설 등 기업에 도지사 표창을 전달한다.
이어지는 교육에서는 ▲ 2050 탄소중립과 지방정부의 역할 ▲ 기후위기 그리고 ESG ▲ 매일매일이 지구의 날(everyday eARThday) ▲ 우리가 함께 재생에너지로 만드는 세상 등 총 4개 강좌가 진행된다.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공무원 이해도를 높이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매년 탄소중립 인식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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