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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체크]'여행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다.-영풍제련소 in 석포, 경북 봉화'
· 에코투어 혹은 공정여행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생태 보호하는 계기...교육적 효과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있는 영풍 제련소는 환경 문제와 지역민 갈등을 야기 ·지역 생존권과 정체성이 달린 예민한 문제이므로 공론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가 필수코로나19를 겪으며 누구나 한번 아니 여러 번 여행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디든 떠
최연이
2023.03.19 08:00
오피니언
ChatGPT는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ChatGPT가 등장하여, 기술업계에 파장이 크다. · ChatGPT는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실시간으로 어떠한 질문에도 빠른 정보를 정리하여 전달한다. · 기후변화문제 해결에 있어, 데이터분석 및 해석에서 도움이 될것이라 기대되지만, 편향과 부정확성에 대한 우려도 있다.최근 ChatGPT는 기술업계에서 새로운 게임체
박수영
2023.03.13 08:00
오피니언
중국에 의존성이 커지는 태양광 산업, 앞으로 전 세계의 방향은?
· 중국 태양광패널 생산과 혁신 박차, 태양광 산업의 성장 불러와 · 현재 전 세계 태양광산업 중국에 의존 ·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취약점 드러나 IEA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제조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태양광 패널생산과 혁신을 확대하고 있다. 2010년 부터 10년동안
박수영
2023.02.26 08:00
오피니언
[일상체크] 지금 우리에겐 마이너리티 영웅이 필요해!
· 현실의 기후위기는 시민들이 주도해서 해결해야...먼나라 북극곰 이야기 보다는 국지적이고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가까운 대상일 때 실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요즘 기후행동가의 메세지 전달은 과감하고 급진적인 형태로 변모...기후 위기를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 ·기후 침묵을 깨고 관심 대상을 이용해서 이야기 화두로
최연이
2023.02.22 08:00
오피니언
과시적비소비,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쓰는걸 자랑하는 유행
· 과시적비소비, 적게 소비한 걸 자랑한다고? · 미니멀리즘과 일맥상통, 과소비에 대한 반발 심리의 일부로 보여 · 3년간 소비와 친환경의 양립을 고민한 필자의 경험담 #무지출챌린지의 유행, 안 쓰는게 자랑이 된 시대 한동안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이었다. 2023년 새해가 되면서 직장명 인증 익명 커뮤니티에선 앞 다투어
김혜빈
2023.02.20 15:00
오피니언
친환경 비영리법인, 투명경영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 여러 규모의 친환경 비영리법인 그 중 어느 곳에 후원할지 고민이라면...? · 검증된 공인회계사가 정기적으로 회계감사, 사용내역 제출 보고하는 시스템 ‘한국가이드스타법인’ · 별점 3단계로 나눠서 투명경영성 척도 평가... 현재 투명경영성 공식 인증받은 환경단체는 없어#환경에 관심 많고 SNS를 자주하는 이라면 보게
김혜빈
2023.02.16 08:00
오피니언
[일상체크] 지속가능한 지구에서 잃어버릴 것(상실)에 대하여. . .
· '난방비 폭탄' 현실화...시민들의 혹독한 난방비 절약 결심 · 기후위기는 식량 및 에너지 대란을...이로 인한 상실은 시민들 분노와 비판 야기 ·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잃어버리는 것에 대해서는 받아들이는 연습 필요 · 기후 침묵을 깨고 연대해서 이야기함으로써 스스로 자구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새해가 되자마자 받아
최연이
2023.02.05 08:00
오피니언
환경보호와 친환경 실천에 대한 대중의 심리
· 친환경을 대하는 대중의 심리, 2030과 5060세대 주변 설문조사 · 자아존중감 및 자아정체성 관련한 친환경 태도 · 먼 미래는 낙관, 가까운 위험 비관에 따른 친환경 실천을 늘리기 위한 인지 심리학 #친환경 실천하면서 느꼈던 외부의 시선 “넌 왜 고생을 사서 하니?” 친환경 실천을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김혜빈
2023.02.01 08:00
오피니언
기후변화, 지역농업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기후변화, 농촌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 재배한계선의 북상으로 인한 지역 특산품지도 변화 ·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생산문제는 곧 지역문제로 비화, 관심가져야할 때우리나라의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에서 아열대 지방에서나 볼 법한 스콜이 오는가 하면, 봄과 가을이 짧아지는 등 기후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작
김혜빈
2023.01.24 18:00
오피니언
친환경 소비재산업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가
· 친환경소비시장 성장가능성 보이지만, 상술이라는 편견도 공존 · 가성비 시장을 공략한 가격경쟁력, 명품 시장을 목표로 하는 브랜딩, 더 적극적인 소재 개발이 필요한 시점 · 친환경 패션의 선두주자 '파타코리아' '프라이탁' 경영자가 환경보호에 얼마나 진심인가를 나타내는 진실성이 무기 *이 글은 고객입장에서 쓰인 글이라
김혜빈
2023.01.18 08:00
오피니언
[일상체크] 우리 아이들은 자연과의 교감으로 행복감을 느낀다.
· 알아차림, 관찰하고 교감함으로써 느끼는 행복함 · 자연 안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것 하나로도 아이들은 우월한 행복감을 느낀다. · 생태전환 교육 커리큘럼은 아이의 상상력, 예술성, 창의성, 자율성 등을 기른다.심리학에서 ’알아차림‘은 관찰하는 마음(observing mind), 주의(attention), 주의를 두고
최연이
2023.01.17 14:52
오피니언
[일상체크] 나도 지금 기후우울증을 앓고 있는 걸까?
· 기후 위기는 신체적 증상 및 스트레스 반응, 심리적 반응과 동반 · 공포와 무력감은 극도의 불안감의 형태, 부정적인 감정 · 신뢰를 바탕으로 세대간 문제의식을 나누고, 연대한다면 기후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구글코리아에서 2022년 인기 검색어 1위를 ’기후변화‘가 차지했다. 기후변화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팩트
최연이
2023.01.14 08:00
오피니언
탄소중립, 기후중립 무엇인가?
· 탄소중립보다 넓은 의미를 내포한 기후 중립 · 전 세계 청년들 기후변화·이상기후 현상에 대한 과감하고 급진적인 대안 요구 · 좀 더 적극적인 다양한 형태의 기후 변화 저감을 위한 노력 촉구
강성희
2023.01.09 09:29
오피니언
과연 '탄소중립(Net-Zero)' 약속이 우리를 기후종말로부터 구해낼 수 있을 까?
· 탄소배출 프레임워크의 허점, 탄소중립은 배출량 제로를 의미하지 않는다. · 배출량 감소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탄소 포집, 탄소 격리과 같은 탄소 상쇄 전략에 의존국제사회와 비즈니스에서 최근 몇년간 가장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국가와 기업들은 탄소중립에 대해 약속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탄소배출(Net-Zero
박수영
2023.01.06 08:00
오피니언
어린이와 환경, 인간은 누구나 깨끗한 지구를 누릴 권리가 있다
· 1992년 '환경 개발에 관한 리우 선언' 이후 28년만에 '건강한 환경에서의 아동의 권리'에 관한 유엔인권이사회의 보고서 공개 · 아동들은 'My Planet, My Rights' 등 환경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안전하고 깨끗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속에서 살 권리가 있다. 그리고 그 권리는
박소은
2023.01.05 18:00
오피니언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
@Pixabay, Mabel Amber 이미지 제공·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국내 기준 연간 800만 마리의 새들이 투명유리창 충돌로 죽고 있다. · 유리창 충돌저감 방안이 있지만, 전문가에 의하면 규칙성 없이 붙인 맹금류 스티커는 조류 충돌을 예방하지 못한다. ’소중한 것들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 그리고 다시는 돌아
최연이
2023.01.04 08:00
오피니언
'환경'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일까?
2022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가 ‘기후 위기’다. 사람들은 변화를 듣길 원하고, 희망을 찾아내려 한다. 나는 플래닛타임즈가 첫 기사를 온라인에 내보내기 시작한 지난 2021년 4월부터 지금까지 1년 9개월 동안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140편이 조금 넘는 기사를 썼다. 바티칸에서 기후난민의 지원을 촉
이현수
2022.12.28 17:06
오피니언
[산불과 기후위기의 관계] #2 기온 상승과 산불 기상지수
© 국립산림과학원 기사요약 1. 건조한 날씨 탓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시기도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2. 기온이 오르면 산불 기상지수가 상승하여 산불 위험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경미
2022.03.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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