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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 탄소중립! 해양수산부,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 발표

이종미 | 기사입력 2022/09/21 [08:01]

해양도 탄소중립! 해양수산부,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 발표

이종미 | 입력 : 2022/09/21 [08:01]

 해양수산부 캐릭터 '해랑이'

 

기사요약

1. 해양수산부가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2022~2026)'을 발표했다.

2. 온실가스 배출 저감, 온실가스 흡수 및 전환,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 기후위기대응 이행력 확보 추진전략 실행을 위한 세부계획 설정했다.


 

지난 15일 해양수산부가 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2022~2026)’(이하 4차 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4차 계획은 작년 12월 수립된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5개년 단위 이행계획 성격을 가지는 것으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2030년까지의 구체적 이행방안과 목표를 제시한다.

 

작년 12월 발표된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먼저 살펴보면 정부는 해양수산분야 5대 부문(해운, 수산어촌, 해양에너지, 블루카본, 항만) 중심의 온실가스 감축 강화와 흡수원 확대로 2050 해양수산 탄소 네거티브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국가 시나리오 따른 목표 탄소배출량은 323.7만 톤이다.

 

한편 이번 달 발표된 제4차 계획은 4가지 추진전략(온실가스 배출 저감, 온실가스 흡수 및 전환,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 기후위기대응 이행력 확보)을 수립하고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5대 부문 내용이 각 전략에 분포되었다.

 


첫 번째 온실가스 배출 저감추진전략 달성을 위해 노후어선 대체건조 지원을 계속하고 2025년까지 LPG, 하이브리드 연료 추진 저탄소 어선 연구 개발을 완료 후 2026년부터 보급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해양폐기물 전용 집하장과 연계된 해양플라스틱 에너지화 시스템을 2025년부터 시범 보급할 예정이며, 해양폐기물의 재활용 촉진 및 에너지화도 계획 중이다.

 

온실가스 흡수 및 전환추진전략 부문에서는 블루카본의 단계적 확충이 제시되었다. 구체적으로 갯벌 염생식물 군락은 2025년까지 15km2, 2050년까지 105km2를 복원하고, 바다숲은 2025년까지 385km2, 2030년까지 540km2를 조성한다. 덧붙여 국가어항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과 주요 국가무역항을 수소 생산유통활용 거점으로 사용하는 수소 항만 조성 방안을 2024년까지 마련하는 등 향후 도래할 에너지 생태계에서 해양수산 인프라의 활용도를 넓힌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추진전략 달성 계획으로는 수산어촌 기후위기 영향평가를 제도화하여 기후변화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연안정비 사업과 연안관리법 등 기존 대응 체계의 안전기준을 높이겠다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대응 이행력 확보달성을 위해 관측체계 개선, 연구개발 확대 및 국내외 협력적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또한 극지대양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며, 2026년까지 중장기 해양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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