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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지구와 더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알찬 강좌 소개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에서 기획강좌 및 독서클럽 진행

정다람 | 기사입력 2022/08/31 [12:01]

올 하반기, 지구와 더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알찬 강좌 소개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에서 기획강좌 및 독서클럽 진행

정다람 | 입력 : 2022/08/31 [12:01]

 

 

기사 요약

 1. 참여연대 느티나무는 오늘 9월부터 12월까지 기후변화, 환경, 비건, 동물권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 및 독서클럽을 진행할 예정이다.

 2. 특히, 특별 기획 <포스트 휴머니즘 시대: 인간의 권리, 인간 너머의 권리>에서는 ‘지구를 위한 변론’ 및 ‘기후-생태위기와 인권’ 강의를 통해 지구와 상호 공존할 수 잇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3. 환경과 기후변화 이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독서클럽 트레일 <환경 해방일지>를 통해 책을 함께 읽고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되는 기후정의행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연대 부설 시민교육기관인 아카데미 느티나무에서 2022년 가을 인문학교를 통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기후변화 및 환경에 관한 다양한 강좌 및 독서클럽은 운영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느티나무는 사회와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우려는 시민들이 즐겁게 만나고 함께 배우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교사, 예술가, 정치가로 역할 하도록 돕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여러가지 알찬 프로그램 중에 플래닛 타임즈 독자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강좌 및 독서클럽 몇 개를 꼽아보았다. 프로그램에 따라 온라인 줌 혹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20대 청년의 경우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및 강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academy.peoplepower21.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 <지구를 위한 변론> 강금실 변호사 (키워드: 인류세, 지구법학, 지구헌장)

 

▲ 지구를 위한 변론 [출처=김영사]

특별 기획 <포스트휴머니즘 시대: 인간의 권리, 인간 너머의 권리>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기후위기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의 문화, 제도 등 모든 것을 돌아보고 전환의 방향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한다. 특히, 인간 중심 사고에서 지구 중심 사고로, 권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철학과 법, 정치를 통해서 인간 상호 관계 뿐 아니라 인간과 동물 등 비인간 존재, 지구와의 상호 증진적 공존 방안에 대한 논의들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할 강금실 변호사는 법무법인 원의 대표 변호사이자 재단법인 지구와사람 대표이다. 2015년 지식 공동체 지구와 사람을 창립해 생태 대 문명 패러다임 연구와 전파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지구를 위한 변론(2021)>, <지구를 위한 법학(2020)> 등이 있다.

 

#2. <기후-생태 위기와 인권> 조효제 교수 (키워드: 에코사이드, 기후위기, 인권위기)

 

▲ 침묵의 범죄 에코사이드 [출처=창비]  

특별 기획 <포스트휴머니즘 시대: 인간의 권리, 인간 너머의 권리>의 마지막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기후-생태위기를 인간사회의 모든 분야를 가로지르는 이슈로 바라보고 거대한 인권 문제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기후-생태위기의 본질과 인권적 함의를 포함하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시각을 가져야 하는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할 조효제 교수는 성공회대 사회학 교수로 인권과 국제발전론을 가르치고 연구해 왔다. 최근에는 기후-생태위기와 인권을 연결하는 연구 및 저술활동을 통해 인권의 시야를 넓혀 구조적이고 거시적인 시스템의 관점으로 볼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저서로는 <침묵의 범죄 에코사이드>, <탄소사회의 종말>, <인권의 지평> 등이 있다.

 

#3. 독서클럽 트레일 <환경 해방일지> 환경정의 활동가 가희

 

▲ 우리가 날씨다 [출처=민음사] 

독서클럽 <환경 해방일지>를 진행하는 환경정의 활동가 가희는 기후정의가 실현되길 바라는 환경운동가로 현재 청년참여연대 운영위원, 서대문청년네트워크 기후환경 분과장을 맡고 있다.

 

이번 독서클럽은 우리가 환경 문제와 마주하며 겪는 불안, 불행, 불편함에서 해방되는 길을 함께 찾아가는 것이 목표이다. 선정된 도서 역시 탈성장, 탈인간, 탈개인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기후변화의 해결방안과 기후정의를 향한 걸음을 조금 더 깊이 알아갈 예정이다.

 

선정된 도서는 제이슨 히켈 <적을수록 풍요롭다>, 조효제 <침묵의 범죄 에코사이드>, 조너선 샤프란 포어 <우리가 날씨다>로 책을 읽고 한달에 한번 모임을 통해 인상 깊은 구절이나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눈다. 함께 하는 과정에서 9/24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될 ‘기후정의행진’에도 참여할 수 있다.

 

#4. 독서클럽 숲 <인간동물과 비인간동물의 공존법> 청년활동가 우정

 

▲ 동물에게 다정한 법 [출처=날]     

독서클럽 숲을 진행하는 숲지기 우정은 동물과 환경 이유에 목소리내는 청년 활동가로 대학에서는 비거니즘 동아리 운영진으로서 독서모임 및 영화제를 운영하였고, 현재는 지역 곳곳에서 환경 독서모임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독서클럽 숲에서는 오래전부터 우리 곁을 지켜준 개부터 오랑우탄, 돌고래, 닭까지 여러 이슈와 학문을 넘나들며 동물에 관한 책을 함께 읽는다. 동변 <동물에게 다정한 법>, 남종영 <안녕하세요 비인간동물님들>, 전의령 <동물 너머> 등 총 3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비인간동물들에게 더 다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동물권과 채식주의에 관심이 있는 사람, 비건을 이미 실천 중이고 비슷한 가치관의 동료들을 만나고 싶은 사람, 대안적 삶을 지향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인류와 동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지구 환경을 만드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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